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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션] 잠자기 전 생각들


BY 사교계여우 2018-07-05

비록 하늘은 찌푸렸지만 작열하는 여름휴가를 그려 본다. 무조건 해외로 나가자는 생각도 줄었고, 여행하는 곳과 휴가의 형태도 다양해졌다. 나무 그늘에 기대어 한가로이 책을 읽거나 집에서 밀린 생각을 정리해 보는 것도 좋겠다. ‘휴(休)와 가(家)’…잊고 살았던 것들이다. 하지만 모두가 이미 멋진 계획을 잡고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는 않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