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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되본다


BY 승량 2018-08-02

.집에서도 하나하나다할수없음을남편핸드폰도큰애꺼도 이제부터안내려구요~

그래야혼자라는 기분도괜찮을꺼같아요



이렇게오로지내려놓차라는게 20년도더걸렸네요~

가족이가족이아니고,각자논다면, 구지거기에

매일필요가없을꺼같아요~

큰애도말을해야알아들으니,엄마가이더위와



사투를벌여도시큰둥반찬투정에아침에도이랬다

저랬다그래서솔직히니아빠랑아침상마주하고,

싶지않다했네요

간단히빵이나우유먹자했어요~



큰애는자기생활하고,낙천적으로변해가는거같아요

왜무엇인가를기대하고,이리힘들었는지 ㆍㆍ

남편에게는인간이아닌가보다했네요~



어디서나에게돈을요구하고, 자기약값,술값이제는못하겠다했네요~♥

더운데 고생한다ㆍ 말한줄모르고,누구보고,

이것처것을요구하는지ㆍㆍ

그래서이렇게힘들게버는돈못쓴다했어요~

진짜죽을만큼더운더위네요~



그래야혼자되는보상보람도있죠~

더워도너무덥네요~내일도더위와의사투ㆍ이제막내만이내가거두어

줘야하는 의무네요~



그래도조금평안이찾아오네요ㆍ

주님께서한줄기빛을보여주십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