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자락길을 걷고 들어왔습니다. 20분 체육공원에서 몸을 풀기까지 2시간 30분. 8km, 12000보라고 폰에 기록 되었네요. 마차 한 잔씩 나누었으니 이제 씻고 저녁 지어 먹으면 땡. 이런 날은 저녁이 꿀맛이지요. 그렇게 몹씨 추운 날씨가 아니어서 걷기에 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