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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아닌 우울


BY 물고기 2017-10-09

수고 했다기보다는 우울하다...

 

하나뿐인 딸이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 사내 녀석(HKH)한테 미쳐 전화도 없고 ...

 

전 사위한테서 태어난 손주도 (13살)소식 하나 없네요

 

딸 한테 소개 하라고 하는데도 남자가 별로.....

 

HKH 라는 남자의 집안은 어떤 집안인지 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도 모르는지

 

밖에서 잠을 자는데도 하나도 걱정이 되지 않은지....

 

HKH 남자 딸을 친정에 보내야 되는게 아닌지...

 

자식을 보면 그 집안이 어떻다는 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