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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태풍


BY 박소영 2019-12-16

봄에 씨앗을 심고   여름 무더위 땡볕아래서  수고를 아끼지 않았는데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전에 태풍이  와서 침수되서 아무것도 건지지 못했을때
허무하고 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