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손녀와 함께 살다 보니, 이 것 저 것 사주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큰 맘 먹고 장난감 대형 판매점에 함께 가던날!!
정말 맘 같아서는 다 사주고 싶은 마음.....
구경도 하면서, 유독 손녀가 좋아하고,시승도 해 보는 장난감 큰 자동차!!
너무 좋아하고 ,신나하고.....
다른 건 다 필요 없고,오직 차 만 사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가격이 무려 50만원 이상....ㅠㅠ
울고 불고 하는 손녀를 작은 장난감 여러개로 달래면서,겨우 집으로 왔습니다......
솔직히, 제가 아직도 직장을 못 다녀서....ㅠㅠ
사랑하는 예린아! 3월 16일 우리 예린이 4번째 생일에는 꼭 사주마!
어떻게든 준비해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