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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요.


BY 알람시계 2018-06-28

계속 점수 안나서 눈이 빨갛고 안 좋아서 잠시 화장실 가서 세수하고 오는데 그때 코너킥으로 첫 득점 했던 때였어요.

그뒤로도 골키퍼 없어서 한골 더 넣었고 정말 마지막에 골을 두번이나 넣어서 얼떨떨하네요.

독일에게 이길 수 없을 것 같았는데 수비 열심히 해주고 독일의 골도 많이 막아낸 조현우 선수 덕분인 것 같아요.

스웨덴이 이겨서 16강 못간게  너무 아쉽지만 마지막 경기 최선을 다해줘서 뿌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