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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따로 행동하는 주말입니다.


BY 마가렛 2018-12-15

옛직장 모임이 있어서 강남쪽으로 나가야해요.
오래된 모임이라 얼굴표정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지요.
송년회겸 좋은시간 갖으려고 합니다.
저의 계획을 아는 남편은 책을 어제 몇 권 사오더니
벌써 도서관으로 행했네요.
남편은 책 속으로,
전 현실 속으로...ㅎㅎ

우리님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