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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방과 후 늘봄학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이슈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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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비즈에 대해

BY 버들 2020-08-01

몇해전 여름이 무척 더웠던 해

마주 앉은 00
여자분인데---.
짧고 퍼진 치마스타일로

밍할 망 - 차마 글로 옮기기 난감

남자분이 선생님이신데

아무리 손짓 눈짓으로 고쳐 앉으라 해도 10분이상
그 대 로

후----.

할 수 없이 말로 하니
그제야

민망민망 몇해가 지나도 기억에 생생
치마입고 의자에 앉으려면 조심 또 조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