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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일 우리의 바램은


BY 2004-03-26

썩을 대로 썩은 국내정치의  냄새나는 엽기 드라마는 탄핵 폭풍이라는 전혀 상상할수 없는
상황으로 온 나라를 경악의 나락으로 빠뜨려 , 오랜 시간 패닉에 빠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지경 까지 몰고 오는 엄청난  경험을 온 나라가 겪고 있다.

처음엔  엄청난 충격으로  뭐라 말 할수 없는 슬픔으로  그리고 치밀어 끓어 오르는 분노로
그 상황을 받아 드리기엔 상식으로 도저히 받아드릴수 없는  그래서 정신적 공황으로 혼돈을
주었지만 서서히 , 그 상황을 인식하고 냉정한 판단과 행동을 만들어 내었다.
일부 를 제외한 대한 민국 온국민들은 .

위기는 기회이고  모든 세상사 진리에는 사필귀정 이라는 대 진리가 발동 하는 법,
언제나  잘난척 권위로 몽매한 민초들위에 군림 하던 민의가 무엇인지도 아랑곳 하지않고
늘 권력 싸움에 당파를 초월한 뭉치세력들  그들은 너무도 몰랐다. 이런 사태를 몰고온 무지
한 위정자들 , 항상 그들보다 의식이 깨어있는 현명하고도 상식적인 대다수 국민들이 있기에
희생하며 인내 할줄 아는 보통의 국민들이 우리나라를 이만큼 만들어 온줄 모르고 까불다가
이제 정말 밥그릇 모두 덮어버리고 쪽박가지 차게 된 이상황이야 말로 사필귀정이다.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나라 라고 하는, 대 명제의 민주주의 조차도 모른체 정치를 해온
그 들 , 대의 민주주의도 모른체 입만 국민의 뜻 이라며  나불대며 배를 불리던 시절은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말 한마디로도 대통령을 끌어내릴수 있는 민주주의  , 언제 우리 나라 단군이래 이런 군주의
비애를 보았는 가? 이젠 어느누구도 최고권력의 대통령도 끌어내리게 만든 이마당에 어느
국회의원 나부랭이가 까불수 있단 말인가?

참으로 생각해보면  이 상황은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 완성의 시간을 무지 빠르게 실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앞 당긴 상황이 되었다.

앞으로도 두고 볼 일이지만 , 많이 정치문화가 바뀔것 이라는 예측은 무리수가 아닐것 같다.

이번 사태를  참여 하고 바라보면서 과연 우리 들에게는 문제가 없었을까? 다시 한번 유권자
문화도 되돌아볼 필요가 있으며 , 각자 혹여 반성할 부분도 있을 것이다.

선거를 하면서 금권에 한몫 보려던 사람들도 있었을 것이다. 이제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처벌 되는 대단히 치밀한 선거법이 발동 되고 있으므로  그 시스템으로 인해 많이
사라질 것으로 전망 된다. 아직도 그 꿈을 가진 유권자 가 있다면 반성하고 꿈을 깨어야 한다

또한 참여 하지 않는 방관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낳는 것인지  깊이 인식하고 이번 4.15
총선 엔 옳바른 자기 판단으로  꼭 참여 하길 바란다 . 그래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의식으로
스스로 발전 하게 되는 길이 될 것이며 자기 목소리를 낼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참으로 이번 사태를 바라보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합리적 판단 의식이 매우 높아졌음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었다. 이 나라에  절반인 여성들의 의식이 이 정도라면 우리나라는
분명히 고도의 문화인 집단임을 자부 하게 된 계기도 되었다고 본다.
앞날이 매우 희망적이며 우리나라는 잘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보기도 한다.

이젠 이 나라를 이끌고갈 입법을 하는 국회만 깨끗해진다면 원칙과 정의가 실현되는 합리적
청렴한 나라가 되고 정말로 국민을 대변 하는 대의민주 국회만 만들어 진다면  정말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살기 좋은 나라가 될것이며 살맛 나는 세상이 될것이다.

이제 4.15일 의 참여와 현명한 판단으로 인해 그 꿈이 실현 될수도 늦어질수도 있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것이다.

이에 이번 국회의원 선거는 철저히 정해논 법 안에서 움직여야 한다.

그리고 선거를 하는 전략에 있어서도 , 예전 처럼 상대비방 흑색선전 지역론 색깔론 더티한
것들이 추방 되어야 한다 . 우리들은 매우 식상해 있으며 짜증까지 날만큼 지겨운 전략이다.

상대의 좋은 점은 인정해줄줄도 알고 비방을 해야할 것이 있다면 정확한 사실을 근거로
논리적으로 공방을 해야 납득 할것이고, 판단의 기준으로 삼을 것이다.

살아 가면서 우리들은 매우 현실적 이긴 하지만 그 나름대로 멋이 있기를 바란다.

멋, 멋쟁이 . 졌어도 박수를 받을수 있도록 페어 플레이를 하는 모습 우리는 그 것을 바란다.

우리보다 높은 소득의 일본 이나 대만 국회의 모습 도 우리랑 별반 다를 것이 없어 보이나

그래도 대한민국 국회가 그 들나라 보다 앞서 깨끗하고 ,정말 정책으로 민생을 챙기고

국민을 위해 때론 협력도 하고  싸우기도 한다면 얼마나 좋은 까? 공연히 여당이라고
행정부 측에 힘을 싣고. 야당 이라고 늘  싸워야만 한다는 논리가 어디에 있을까?
역사를 배우면서  늘상 사색당파 싸움에 언제나 민초들이  불행 했던 그 아픔은 지금 까지도
우리 앞에 있다.

이젠 단연코 없어져야할 제1의 공적이다.  바로 그지금이 기회라고 본다.

당을 위한 파 싸움 이젠 우린 너무 지겹다 . 힘들다. 더 이상 보기 싫다. 이제 우리의 바램은
정말로 국민을 위한 정책과 그 옳바름을 위한 싸움도 , 당략에 의한 패거리싸움이 아닌
국민을 위한 싸움이 되어야 하고 그 과정도 투명 하고 민주적이여야 한다.

그래야 우리나라의 모든 바탕이 원칙에 의해 만들어지고 판단 되어지며 질서가 우선하는
공동체 로서 국민들은 정말로 각자의 충실한 삶을 위해 멋있게 살 권리를 갖게된다.
원칙이 바로서는 나라 , 평등해 지는 나라 , 아무리 자본주의 국가 이지만  돈이  없어도
살아 가는 존엄이 지켜지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며 이웃을 따듯하게 바라보므로서
살만한 세상  , 우리는 그 세상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

이 번  전 세계적으로도 드문 이사태를 우리는 현명하게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4.15일  모두 참여 하자 ! 아줌마 들이여 !

정책과 사람을 보구 현명한 판단으로 결정해 버립시다.

오랫동안 썩은 꿈에 젖어있는 구닥다리들을 걸려 냅시다.

정치인은 돈을 벌기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돈을 벌려면 경제인이 되셨어야죠.

정치인은 봉사자 라는 생각으로 역사의식을 가진 자들이 명예를 위해 일하는 곳입니다.

그 공적은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며   본인의 만족과 가문의 영광을 줄것 입니다.

그런 의식을 가진자를 두눈을 똑바로 뜨고  , 정치인으로 만드느 일에 적극 참여 합시다.

그래서 국민의 눈을 두려워 하며 ,당당 히 소신을 가지고 자신의 명예를 쌓아가는 정치문화
를 만들어 가는 일에 우리 아줌마 들이  선봉에 섭시다.

아줌마 화이팅 !대한 민국 화이팅 !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렙니다.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