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불암이 아저씨가 처음으로 분식집에 갔다 라면을 시켰고 라면과 김치가 나왔다. 라면을 다먹고 물이 먹고 싶은 불암아저씨는 "여기 물 좀요!" 아줌마 왈 "물은 셀프에요" 더욱크게 "여기 물 좀주세요!" 아줌마 더욱크게"물은 셀프레두" 우리의 최불암아저씨 풀이죽은 채로 왈... 죄송해요 "여기 셀프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