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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가을 남자


BY choy 2000-08-14

착한 가을 남자인 저의 오빠를 소개합니다.
어찌 인생이 꼬여서, 인연이 아닌 사람과 얼마전 헤어지는 고통을 당했습니다. 초등 2,4학년 아들 둘 있습니다.
직장 확실하고 능력있고, 외모 또한 준수한 따뜻한 사람입니다.
옆에서 지켜 보기에 너무 가슴이 아파 ,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 나이는 39세 입니다. 마음이 예쁘고 따뜻한분 세상에는 많겠죠? 참다운 가정의 의미를 저의 오빠와 아이들에게심어줄수 있는 분. 저는 장난은 원치 않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만 제메일로 연락 주세요. 여기는 경북 구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