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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BY 나의복숭 2000-08-14



진짜 웃깁니당!!!








진짜 웃깁니당!!!
감동도 있습니당!!

처음에 그녀와 전 하나였슴돠!!



그리고
우린 둘로 나뉘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거죠!!





우린

본의 아니게 스킨쉽도 많았슴돠.





그녀를
다시 만난건 짜장면 속이었슴돠..::
헤어진지 어언 5초만이었습니당~~허걱^^;





그녀와

저는 짜장면 그릇 속에서 데이트를 했슴돠!!
면발을 헤치며~~~!!!





그녀는
이쑤시게를 몸속에 늘 지니고 다닐만큼..
준비성이 투철했슴돠!!



정말
사랑스런 그녀였죠!!!


아아...그녀 때문에 미칠 것 같았슴돠!!



아~~아~~
저는 어쩔 수 없는 충동에 그녀를 짜장면 그릇속으로
끌어 들이게 되었슴돠!!



그리고
얼마 후...


갑자기 그녀의 배가 불러오게 되었슴돠!!



하지만
그녀의 바람끼는..
제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였죠.



어찌
된 일인지 태어난 아기는 성냔개비의 모습을 하고 있었슴돠.
닮은 것이라곤 발가락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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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으로
쇠약해 지던 저는 끝내...
단무지의 찔김을 이기지 못하고...
그녈 홀로 남겨두고 떠나게 되었음돠



그녀도
알까요? 내가 없으면 끝내 아무데도 쓰이지 못하는
자신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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