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자고 있겠지요?
나는 이렇게 컴앞에 앉아 그냥 또 끅적여 봅니다.
써도 아무런 응답도 없는 편지를....
하지만 이렇게 라도 떠들지 않으면 내가 감당할 힘이 없어서....
그냥 자제력 잃고 내가 어떤 행동을 할지 몰라서...
오늘 통화를 했지요? 우리 하지만 역시나 너무
딱딱한 목소리를 듣는 나 너무 아팠습니다.
뭐가 나를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건지 그래요
힘들지 않은 사람 어디 있냐고 말할 대답 알아요
오빠도 힘들고 세상 모든 사람이 힘들죠....
하지만 당장 내가 더 힘든걸 어쩌지요?
언제 읽어줄지 아님 읽다가 귀찮아서 그냥
삭제 되었습니다 그 글귀로 남을지....
그러면서도 이 미련한것이 이렇게 또 쓰고 있습니다.
아무곳이나 떠들어 대고 싶어서 정말 그냥 누군가
하고 대화가 너무 필요해서....
하루 종일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하는 그대는
이런 내심정 이해 못할거예요
친구를 사귀어 보라고요 그말 하겠죠?
하지만 그것도 어릴때 이야기고 사람과 만나
이야기 나눌 역건이 되어야 어떻게 해볼텐데....
그럼 옆에 사람과 이야기 하면 되지 않냐고요
그것에 대해선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말로 누군가에게 떠들수 없으니까...
이렇게라도 쓰고 나면 조금은 안정이 될것 같아서
아마 난 또 이걸 써서 보내고 나면 분명히
후회 할거예요 아침에 보낸 메일도 하루 종일
후회 했으니까요?
전화를 해놓고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이말 하면 짜증 내면 어쩌지....
그런 고민을 하면서 전화를 하는나 정말 우습죠?
이따 전화할게 하고 몇시간을 기다려 받은 전화
뭐라고 해야 오빠가 짜증을 않내지 하고 고민하고
정말 아이러니 그자체 지요?
얼마나 내가 우수울까? 얼마나 한심해 보일까?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 하면 난또 서글퍼서 눈물 한방을
흘립니다.
지금 이메일을 쓰면서도 정말 한심한 애구나 하고
비웃지 않을까 하고 생각 하면서 씁니다.
그래요 나 살기 위해서 그래서 이렇게 비참해 집니다
오빠 미안해요 정말 미안해요!
끝까지 읽었다면 고맙고 또 않읽어서 먼지가
뽀얗게 싸여가도 메일이 삭제 되었습니다 라는
글귀로 남아도 할말 없이 그져 예전에
누군가 대화상대가 너무 필요해서 아무 전번이나
눌러 대던 그때 심정으로 그렇게 절박한 심정으로
이렇게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나스스로 지쳐서 그만 두겠지요...
그게 슬퍼요 너무 너무 내가 무너가를 포기하게 되면
난....너무 지쳐 쓰러질때니까요?
이제 그만 자야지요 내일을 위해서 아니 무얼 위해서 인지 나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