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차임에도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철없는 맏며느리랍니다. ^^ 근데 요즘.. 걱정거리 하나가 생겼어요. 다름이 아니라 저에겐 저부다 나이가 3살이나 많은 시동생이 한명 있는데, 그 시동생이 이번 가을에 결혼을 하거든요... 근데 데려온 색시감이 글쎄 시동생부다두 나이가 세살이나 많으니 저보단 무려 6살이나 많답니다. 벌써부터 전 호칭문제를 비롯해서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아요.. 여러 님들의 현명하신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