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것 중에서도 특히 식품은 우리의 건강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소비자와 기업모두 관심도 높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음식에 이물질이 절대 들어가면 안되겠지만, 소비자님의 경우처럼 간혹 비슷한 상황이 나타납니다.
피해보상규정에서는 이물질이 들어간 경우, 환불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경우 환불 보다는 일단 꺼림직한 마음이 들게 되지요...
식품을 만드는 기업에서 좀더 신경을 써야 겠지요...
물론 소비자 역시 신중히 선택하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그래도 소비자님은 해당 기업에게 사과를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렇지 않은 곳도 많거든요...
다음엔 이러한 일이 없어야겠죠...^^
일교차가 심한데 감기 조심하시고, 풍성한 가을느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