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파트 살고 있는데요... 세층마다 한명씩 뽑아서 반장을 시키고 있는데 사실 전 하고 싶지 않거든요.제가 그리 솔선수범하는 성격도 못되는데다 여러 사람이랑 어울리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 강제적으로 떠넘겨지는게 싫어서 거절하곤 싶은데요,가족상황을 볼 땐 젤 나이가 어린 제가 후임자로 결정될 것 같군요. 어떻게 기분나쁘지 않게 거절해야 할지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