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라서 집안일에 모든일을 열외해달라고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형님내외가 집안의 어른들로써 제 몫을 해주시기를 바랄뿐입니다.
큰아주버님은 4년전 사업을 하다가 망해서 3억을 날리셨죠.
그전까지만해도 형님은 큰아주버님의 말이라면 하늘이라는듯 떠벋들고 사셨다고합니다.
그만큼 돈 있고 능력있는 남편의 말이 권위적이란 뜻일까요?
망하고 난후 노골적으로 도와달라는 말을 서슴치 않는 형님내외..
저희남편 자수성가해서 겨우 이제 밥벌이하고 사는데,
이젠 저에게 너무 큰 짐을 맡으라 합니다.
사업이 실패하고 잦은 싸움을 일삼던 형님내외는 정말이지 철없는 사람들입니다.
아주버님은 매일을 술로 지새었고, 걸핏하면 주먹질에 애들까지 구타하고,
칼까지 들고 설치고.. 형님을 주방으로 끌고 가서 젖가락으로 눈알을 파버린다면서 또라이짓을 서슴치않죠.
그런 아주버님이 왜 그렇게 술만드시면 형님을 괴롭히느냐구요?
지금껏 가출을 7번이나 하신 형님때문이죠.
집안에 돈이없으니 싸움이 잦았고 그때마다 가출을 하신형님..
결국 부부간에 신뢰는 무너지고 어느놈하고 붙어먹있냐며 술드시고 주정하다가 칼들고 설치시는 아주버님..
밤중에 떨면서 전화하는 조카들은 결국 우리집까지 택시를 타고 피신을 오고..
저에게 전화를 하셔서는 술주정하시는 아주버님..
정신병원에 데려가달라, 119를 불러달라, 나는 지금 죽으러 가는 길이니
애들을 좀 키워달라,.
이제는 올때까지 오신듯 이혼을 하실작정이신가봐요.
큰집살림을 저더러 하랍니다.
그것도 대놓고 우리집 놔두고 이제 7개월인 아들데리고 큰집들어가서
조카들 키워달랍니다.
중3 고2인 조카들을 키우자면 울신랑 호적으로 올려야하는데(학자금을 데려면)
걔네들 둘을 학자금을 대면은 결국 지금 우리아이는 학자금을 못받게 됩니다.
나중에 우리 아들이 학교갈때는 어떻하죠.
형님은 제게 미안하다는 말한마디없이 오히려 제게 전화를 하셔서는
마치 제가 아주버님의 동생이라도 된줄아는지, 저에게 하소연하며 돌볶고, 따지듯이 묻고..
저더러 뭘 어떻하라구요.
저 그런 형님 가출하셔서 혼자 애놓고 몸조리 한달도 못하고
혼자 제사모시고.. 바람부는날에 어린것 들춰업고 시장보고..
밤에 제사모시고.. 청소에 빨래에.. 조카들 반찬챙기랴..갓태어난 애기 돌보랴..
그런 큰아주버님은 그저 일하며 힘들어 하는 내모습보며
당신은 술 마시면 칼들고 설친다며 그러니까 애들엄마(큰형님)가 집나갔지..라며 자랑삼아 말합니다.
정말 질립니다.
아예 조카들은 저에게 말합니다.
전학이라도 가서 우리집에서 살고싶다고..
말이 그렇지, 남매인 애들을 따로따로 재우고 해야하는데 저희집은 방2칸입니다.
그나마 남편의 교대근무때문에 작은방은 남편이 잡니다.
애기가 울고보채기때문에 한방을 쓸수없죠.
시누이들도 그동안 할만큼했어요.
알게모르게 생활비로 약~1천만원가량 밀어줬던 모양입니다.
작은시누이는 600 큰시누이 1000만원,.
우리는 애들 컴퓨터에, 형님내외 무스탕, 보료선물..안마기등등..
글고 작은시누이 빚 400 갚아주고..
지금 모아놓은 적금 깨서 저희도 대출받은것 갚아야할 판인데,
몇달전까지만해도 우리더러 부럽다" 는 말을 남발하시며
나는 적어도 동생들에게 손은 않벌린다며 철판깔고 말하시던 아주버님은
아예 재수씨엔 나에게 애들을 키우라니요?
정말 미워죽겠어요.
무슨일만생기면 저희에게 전화질에..
응급실(조카 장염 걸려 설사라도 하면)에 가면 저희에게 전화합니다,
저희남편 맘약해서 죽을병 아닌데도 야밤에 달려가 카드로 병원비 내주고..
그런적이 스무번은 넘는것 갔어요.
말을 못해그렇지 정말 더한일도 많았습니다.
저절로 개XX 라는 심한말이 나올정도로 이젠 인내의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하지만, 20살정도 차이나는 아주버님이라 막말도 못하겠고,
또 할용기도 없네요.
저를 딸처럼 생각하시다나요? 시부모 없는 시댁이라 자기네들이 집안의 어른이라 스스로 칭하면서
손아래 소누이들에게 돈을 얻고 저희에게 손벌리고..
둘째형님은 아예 멀리 사시니 집안일을 아예 등한시하시고..
(제사, 명절 아예 않옵니다.애놓고도 혼자서 제사모신이유도..)
정말 이런 형님내외에게 지쳤지만,
남편에게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남편은 좋으사람이니까요................
정말,,당장이라도 달려가 귀싸대기라도 때리고
똑바로 살라며 욕이라도 퍼붓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