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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BY 가으리 2018-07-25

더운 여름에 멀리보낸

엄마생각이 많이 나지요

오늘이 엄마 기일이네요

엄마 가시던날도 무지 더웠지요

얼마나 서러운지

땀인지 눈물인지 모르게

많이 흘렸는데

어느세 10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좋은곳에서 덥지 않고 아프지 아프지 않게

잘지내시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