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6학년인 우리 아들 퉁명스럽고 물어보면 딱 한마디만 하는 녀석이 어느순가 조잘조잘 수다스럽게 이야기 하다가 툭툭 내던지는 말 한마디가 정말 웃기더라고요. 지금은 초등학생이라 그런지 공부에는 도통 신경을 않쓰는데 공부하라고 하면 중학교때 가서 공부 잘할거라고 특히 공부잘해서 서울대 들어갈거라고 정말 웃기드라고요. 지금은 공부하는 때가 아니고 어린이는 열심히 뛰어노는게 최고라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 공부 잘 하면 된다고 하네요 우리아들 녀석 정말 웃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