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뭐니해도 30년만의 무더위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평소 더위를 잘 안타는 체질인데도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ㄷㄷ 그리고 아시안 게임 축구 한일전과 베트남 축구의 열기도 빼놓을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