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2

명절


BY 땡큐땡큐 2018-09-25

성묘를 오고 가는 동안

아무래도 제일 힘든 사람은 운전을 해야 하는 사람인 것 같네요

오빠가 운전을 하게 되었는데

길이 밀리기 시작하니 오빠가 졸리다고 자

신의 뺨을 때리면서 정줄을 잡기에 차에 타고 있던 식구들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면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네요~~

운전하는 오빠도 노래를 부르면서..

서로 노래를 부르다가

고음부분에서 음이탈이 여기 저기 발생하니 재밌어서 웃었던...

이번 성묘도 즐겁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