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렇게 의견이 분분할 때 내 의견을 따라 주는 거. 자주 그런 경험을 했네요. 자기가 판단을 하지 못하고 심사숙고 하면서 내 의견을 따라 줄 때. 고맙고 든든하고 배려 깊음을 느낄 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