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필요한 그룻을 사려고 아이들 손을 잡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장에 나가는데 아이 들이 손을 잡고 흔든다 아직 시장도 들러 보기전에 떡뽁기를 사달라고 뗴를 쓴다. 아뿔사! 이미 머리에는 무슨 그릇을 덜 사야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 시킬까? 머리가 복잡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