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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년만에 보는 친구들


BY 마가렛 2019-05-06

옛동네에서 함께 잘 지냈던  친구들을

오래간만에 건대쪽에서 만나서

수다타임 갖다보니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갔어요.

유독 말 잘하고 재미난 친구가  있어서

많이 웃었답니다.

연휴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니 여유있게 즐겼어요.

시간제가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요즘 시간제 식사가 많아서 좀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