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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다가오면..


BY 비법이 2018-06-20

장마철이 다가오면 너무나 날씨가 덥고 습합니다.

에어컨과 냉방기구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냉방병으로 고생을 하십니다.

냉방병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과 코막힘과 같은 감기증상, 무기력증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런 냉방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적정한 실내 온도와 습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실내 적정온도는 외부 기온과 체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는 5-6도 이상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게 22도 - 26도를 유지하여야 합니다.

틈틈히 환기도 시켜주시고, 에어콘과 제습기를 적절하게 가동하셔서 실내 온도와 습도를 관리합니다.

 

또한 높은 기온과 함께 높은 습도로 인하여 끈적거리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데요.

뿐만 아니라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가 피거나 음식이 쉽게 상하고, 빨래에서 냄새가 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여름철은 보통 70%이상의 습도를 유지합니다. 장마철의 경우는 90-100%까지 습도가 올라갑니다.

건강을 위한 적정 습도는 40-50%입니다.

제습기를 통해 집안 구석 구석 습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