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범자를 보았어요.
상영관도 얼마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상영이 거의 없어 찾아 찾아서 어느 작은 영화관에서 보았네요.
보는 내내 눈물이 났고. 옆에서 보는 어떤 아줌마는 계속 욕하더라구요. 나쁜 놈들 하면서
어릴 때 언론의 자유.. 이런 거 시험에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저는 우리 부모님께 kbs, mbc못 보게 해요.. 그게 그냥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도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