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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이던 부녀가 화해 했네요~


BY 민들레 2018-04-16


아빠의 생각없는 말 한마디에 마음의 상처를 받아 딸이 아빠와 말없이 지낸지두달이 흘렀습니다 남편은 잘못한게 있어서 뭐라 하지못하고 딸 눈치만 보고 딸은 찬바람 쌩~ 쌩집안 분위기는 엉망이었죠 제가 중간에 끼어 엄청 힘들었거든요~ 생각없이 하는 말들을 고쳐겠다고 남편의 반성이 딸의 마음을 연것 같아요~ 가족의 행복은 먼곳에서 찾을 필요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 가족이 웃으며 지내는게 진정 행복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