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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5일-겨울에 대한 위축감


BY 사교계여우 2019-10-25

10월25일-겨울에 대한 위축감
 

 
 
 
 

초봄과 늦가을 중 어느 때가 더 추울까.


 

 
초봄(3∼4월)과 늦가을(10∼11월)
평균 기온을 보면 초봄이 더 낮다.



초봄엔 겨울 추위가 남아 있고
시베리아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반면 늦가을엔 가을의 포근함이 남아 있어
상대적으로 덜 춥다.




 


그럼에도 늦가을을 더 춥게 느끼는 것은
다가올 겨울에 대한 심리적 위축감 때문인 듯하다.



 

다운재킷을 입고
 
 

머플러 둘둘 두르고 나섰는데도


 


꽤나 차가운 바람이 파고드는 날이다.


 


아침에 문득 손을 보니
찬 기운에 놀랐는지 손등이 거칠거칠해졌다.

 


오랜만에 핸드크림을 꺼내
손등에 잘 발라줬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다 보니
때 이른 겨울 상품이 인기란다.


 


호빵,

 


타이즈,

 


핫팩,

 


마스크,

 


히터,
 


전기장판,
 


립케어 제품,
 



따끈한 음식들..


 


아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여러분은 무엇이 필요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