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집회 사회자 최광기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촛불집회 때 10만의 사람들을 움직였던 그 목소리를 기억하십니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국민 사회자가 아닙니다. 거리에서 보낸 10년 동안 그가 터득한 '나를 바꾸는 말하기,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하기'란 과연 무엇인지를 밝히고 있는 그의 첫 책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
그는 현재 , <손숙.김범수의 아름다운 세상>, , , <세상의 아침> 등 방송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국민 사회자 최광기가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출판 기념회를 겸하여 시와 노래, 유쾌한 말이 함께하는 색다른 공연을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사람들> 콘서트 ★
일시 : 2005년 5월 23일 7시
장소 : 명동 우림 펑키 하우스 (유네스코 회관 3층)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 → 아바타몰 앞 큰길에서 좌회전 후 100M (버거킹 맞은 편)
4호선 명동역 6번 출구 → 명동성당 방향 300M정도 직진, 명동 성당 앞 큰 길에서 좌회전 (국민은행 옆)
출연자 : 권해효, 안치환, 박준, 윤미진, 노래패 우리나라, 홍석천, 니나노, 최광기와 떴다 밴드
참가비 : 20,000원 (참가자 전원에게 《밥이 되는 말, 희망이 되는 말》책 무료 증정 12,000원)
★ 책의 목차
추천의 말 : 사람을 움직이는 말, 말을 움직이는 사람(이문재)
프롤로그 : 10만을 움직이는 힘, 촛불
1장 말의 현장, 거리에서 보낸 10년
아이고, 우리 선생님 오셨네
늙은 노동자의 노래
펜잘과 벤졸 사이
한 장기수 할아버지의 낡은 조끼
'뽀뽀뽀'를 부르는 동안 뽀뽀를 하세요
나이 오십에도 아름다운 그녀들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꿈
한쪽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
최광기는 여자 김제동?
2장 나는 희망을 말하는 사회자이고 싶다
10만이면 대통령도 떨린다
나는 늘 중간을 바라본다
어려운 말, 몰라서 못 쓰고 알아도 안 쓴다
관광버스 안내양에게 배운 한 수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
관객을 '못살게' 구는 사회자
돌발상황을 즐겨라
진심은 태산도 움직인다
어느 환경 미화원의 시의원 도전기
3장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른 말이 있다
우리나라 말도 연습이 필요하다
말을 잘하려면 먼저 집중하라
격려는 사람의 운명까지 바꾼다
엄마가 말 잘하면 아이도 말 잘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른 말, 말은 애정이다
희망을 주는 말이 희망을 만든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4장 광기가 만난, 말 잘하는 사람들
반전의 카타르시스, 노무현
말과 삶이 일치하는 배우, 권해효
코미디언에서 시사 프로그램 앵커까지, 김미화
우리에게도 이런 여성 정치인이 필요하다, 힐러리
에필로그 - 그때 나는 무얼 하며 살아갈까
*CD - 최광기가 들려주는 밥이 되는 시, 희망이 되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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