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아이들과 함께 하신다니 생각난 곳인데요. 대관령 양떼목장입니다.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와요. 찍는 사람은 사진작가가 되고 찍히는 사람은 모델이 되는거 같아요. 모든 사진들이 다 작품같아진답니다. 사진기 꼭 챙겨가세요. 무리해서 산을 오른다거나 하는 것도 없고 비교적 가볍게 다녀오실 수 있어요. 횡계인터체인지에서 우회전해서 쭉 가다보면 대관령옛길이라고 갈 수 있거든요. 그 길을 따라서 좌희전을 하면 하얀풍력발전기가 있고 거기서 우회전하시면 양떼목장이 나와요. 설명이 너무 엉망이죠? 알고가면 복잡하지 않은데 설명하기가 조금 어렵네요. GPS나 휴대폰 위치정보 서비스 사용하시면 찾아가시기 편리하실거에요. 저도 여행을 좋아해서 이곳저곳 막 다니는데 보통 추천 받아서 다니게 되는데 휴대폰 위치정보 서비스 받으니까 길 찾기도 쉽고 숙소 잡기도 좋고 맛집도 추천해주니까 편리한거 같아요. 참고 하시면 다른 여행하실 때도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저도 여행을 자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거든요. 앙떼목장은 아이들이 직접 양에게 건초를 먹일 수 있으니까 정말 좋아해요. 여름이라면 동해바다가 가까우니까 해수욕이라도 하면 좋아요. 가을바다도 멋지고 좋습니다. 고개를 따라 내려가다보면 울긋불긋한 단풍 구경도 할 수 있고 드라이브 코스로 괜찮아요. 원하시는 것처럼 사람도 그다지 붐비지 않고.. 성산먹거리촌에 맛있는 음식점이 많은데 제가 간 곳은 매운탕이였는데 아이들에게는 맞지않을거 같네요. 성신먹기리촌가서 위치정보로 맛집을 찾아보시면 기호에 맞는 음식점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다녀오시면 후회안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