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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국제 한방 Bio 엑스포가 열리는 제천으로의 로드 트립


BY 타비 2010-07-15

지난 주 화요일 저녁
남편이 수요일에 제천에 출장차 긴히 가야 할 일이 있다는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 가는 길에 작은 아이랑 저도 가서 콧바람 쐬겠다고 따라 나서마 했지요ㅎㅎ
 
처음엔 어의가 없어 하던 남편...
그래!! 어차피 혼자 가니까 같이 가자~ 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수요일엔 4교시인 작은 아이 귀가하자마자  출발 했습니다.
 
이번 로드 트립의 시작은 경부 고속도로 상행에서 영동 고속도로로 이어집니다.
이정표에서 아직 제천이 보이진 않아요.



 




 

고속도로 곳곳이 공사 중입니다.

처음엔 볼보의 중장비.


 




 

응달엔 3월임에도  잔설이 보여요


 




 

다음은 현대.


 




 

그리고 대우까지...

 




 

영동 고속도로와 중부 고속도로가 만나는 호법 분기점입니다.

 



 

고속도로 전광판이 기착지까지의 경유 시간을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Hynix 반도체가 있는 도시는&

이천이지요.


 




 

이번에 4개나 되는 기착지까지의 경유 시간을 보여 주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주에서는 도자기 축제가 열린답니다.


 




 

여주 휴게소에 들릅니다.


 




 

작은 아이의 주문으로 간식을 이것저것 사고~~


 



 

인터넷 센터에 들러 잠깐 제천 맛집도 검색을 보고ㅎㅎ


 




 

2018년엔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 되기를 김연아의 멋진 포즈를 보며 잠시 기원해 봅니다.


 




 

작은 아이가 마지막 남은 찹쌀 도넛을 먹고 있어요ㅎㅎㅎ

여행이 짧던 길던 식도락을 놓을 없죠ㅎㅎ


 



 

영동 고속도로 만종 분기점에서 55 중앙 고속도로 남쪽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제천, 영월.....


 




 

18분만 가면 된답니다.

 

55 중앙고속도로 만종 분기점.


 



 

보통 고속도로 표지판 위의 (S) 도로가 향하는 쪽을 의미하지요.

저흰 55 고속도로 남쪽으로 달립니다.


 




 

영동 고속도로보다 중앙 고속도로가 험하더군요!!

그리고 멀리 정상에도 춘설이 남아 있어요.


 



도로 경사가 고속도로치곤 제법 많이 심해요.


 




 

드디어 중앙 고속도로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