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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는 우리나라의 보고


BY 토라지 2013-07-11

작년에 남해쪽으로 갔는데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보령->남해->여수

 

일정으로 갔는데 특히 남해는 너무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경관을 갖추고 있어서

 

권장할만 합니다.

 

특히, 다랭이 마을하고 독일인 마을을 갔을 때 너무 볼게 많았습니다.

 

여수는 좀 더 머물러서 오동도나 주변을 보고왔어야하는데

 

엑스포만 보고 와서 좀 서운했습니다.

 

올해 계획은 여수를 구석구석 보는게 목적이고 

 

아이들이 부산에 가고 싶다고 해서 들를 예정입니다.

 

시간이 허락하면 남해대교를 또 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참, 가다가 담양쪽으로 가면 대나무의 향연에 취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답니다.

 

보령에서 남해를 지나가는 길에 일부로 들려서 대통밥을 먹고 메타쉐콰이아 길에서 사진도 찰칵!

 

아, 좀 있으면 여행이 시작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