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968

살고 싶지 않은여자....


BY 들국화 2000-07-25

요즘 기분 이 늘 우울..눈은 물기가 철철..모든게 싫다...
아주 보기싫은 남편 ..다 커버려 지네 일로 바븐 얘들 ..
난 사기 결혼의 피해자다 ..속은 내가 바보지만..
남편은 거짖말 쟁이다..얼마전 이월달에 날 야외로 데려가더니
자기가 어느사에 주식 투자를 ?는데 곱절이 되어서 그본전을 갚고 그 벌은 돈이 종자 돈이 되었다고하길래..음 그래..공돈이 생겼네..오월달에 카드청구서가 날아왔다 난 카드를 써보지도 ?′?여자다 옷 사는게 아까워 아파트박스를 뒤지고 미장원 가는거아까워 딸에게 머리를 디밀고...헌데 이 웬수는 무려2000만원을
쓴거였다..난 그날 까무러치는 줄 알았다 난 명세서 볼줄도 모르는데..그날 남편은 빚 만 남겨 놓고 도망을 갔다...
딸과 다음날 집을 잡혀먹었나..등기소로 법원으로 알아보러다녔다..아직은 거기까지는 어쩜 그런 거짖말을 ..이월 달에 이미 빚이 있었는데 내 놓고 홈트레이딩을 하기위한 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