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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몇 분의 답 입니다.


BY 곰보아줌마 2000-08-01

남편 바람 피는것을 아는 법은
몇 분이 따로 방을 만들어서, ( 뭐라라,, 응,, 아지트 ? )
거기에 올리자고 하여,
컴을 잘 아시는 분들 같기에 부탁을 드렸습니다.

2탄이 곧 나오는데,
3탄은 " 권태기 " 에 대하여 쓰라고 하신 분이 계십니다.
이것은 제가 공부를 더 해서 써야 되겠어요.
이유는 나이 든 분들이 하는소리인데,
권태기의 년령이 너무 어려서(?) , 이것은 왜 ?라는
사회학적인 견지에서 부터 다듬어 내려 와야 할 것 같네요.

지금 당장 딱 부러지는 해답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게 그런게 아니기에, 저는 전체의 흐름이 어떠 했기에
결과가 그리 되였는지를 먼저 말을 하고 싶어요.

병원에 가서 " 나 아프다 " 하면 다 고치나요 ?
어디가 어떻게 아프다고 말을 하겠지요?

한사람 한사람의 경우가 다 틀리지요.
이걸 꼭 집어서 말을 한다는것은 거짓이 되겠지요 ?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고 개개인이 알아서 처방을 하는
기본을 말씀 드리고자 함이 제가 표현 하고 싶은 말 입니다

각자 마음을 진정 하세요.

지금을 사는 우리는 의식주의 문제가 아니지요.

밥 먹고 배가 불러서 하는 남정네의 짓거리(?)에 가슴 앓이를
하고있는거지요 ?

부부 사이의 문제 와 결혼을 하므로서 생긴 시댁과의 문제,
그리고 자녀의 문제,,,,,,,

이게 생긴 원인이 있지요.. ??

원인을 가능한 한 똑 바로 알고 자 함이지요

그래야, 각자의 실정에 맞는 처방이 나오지 않을 까요 ?

자,,,,,,, 조금 만,,,,,, 더,,,,,, 기다리세요,,

저도 최선을 다하고 있네요.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 하고자,,,,,,,,,

요즈음 남편이 뒤에서 궁시렁궁시렁 되고 있지요.
별게 다 컴을 본다나요.
그래서 내가 그랬지요.

그 동안 당신이 나에게 할 짓 못 할짓 한것을
세상에 알리고 있다고요.

허 허 하고 담배만 피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