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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코걸이


BY 용이엄마 2000-08-24

저도그문제로 고민하는사람입니다 이쪽말들으면 이게맞고 저쪽얘기들으면또 그게맞고....옛날에는맏이가 주어진팔자려니하고 의무와희생을다했는데 그리고 다소의 보상?[재산이있으면}도기대하면서..그러나 법이바뀌고나서 맏며느리의입장이 많이바뀐것같아요똑같이나누면서 누가그고생과 인내와 경제적 손실을감내할려고하겠읍니까? 생활비는 나누어보조한다고해도 결국 제사와마지막병상은지켜야하는데누가그일을할려고하겠습니까?저도 맏며느리인데그저 가슴알이하면서 의무를다할뿐이지요 제사때도 오지않는 동서를보며욕도못하고 가슴으로끙끙...팔자려니하지만 한여자의일생은 --------옛날에는 힘들어도위계질서가있고 어떤자부심이라도있었는데 요즘동서들이 워낙똑똑?해서말을듣나요?각자 자기환경에적응하며살아야할뿐...어느책에보니 시댁스트레스로 "암 "에걸림사람도 많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