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속상하네요. 저역시 임신때 입덧을 심하게 해 그고통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다아시겠지만 임신하면 예민해지고 힘들어지잖아요. 형님이 너무 힘들겠다싶네요. 잎새님이라도 형님 따뜻하게 위로해주시길... 아기를 위해서라도 형님이 강하고 넓어지시길.... 임신기간만이라도 정말 잘 지냇으면... 전 개인적으로 임신한 여자는 누구든지 왕비처럼지내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왕비는 고사하고 그렇게 힘들고 외롭게 지내다니 제가 너무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