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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날..


BY 마음이 2018-03-10

아들 친구가 꽃봉오리도 피기전에 저 멀리 아주먼길을 떠나갔어요.

울아들 친구를 벌견하고 내려주면서 얼마나 놀라고 울 었는지

마음이 너무 아파요.

아들을 보내고 엄마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세상도 어수선 하고 취업도 힘들고

그레도 조금더 참고 견디면 좋은시절 오련만 ,,

29살 피끌는 청년이 뭐가 그리 바빠서 여러사람 가슴에 멍을 들이고

그먼길을 갔을가요..??

가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지금쯤 먼길 가면서 후회도 많이하겠죠..ㅠㅠ

다음세상에는 제발 명길고 오래 오래 살다가렴..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