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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 때 희망을 주신 선생님


BY 소곤소곤 2018-05-15

대학 입시에 실패해서  시내의 3대 학원중의 한곳을 다니면서 물론 한번에 시험 합격하면 더욱 좋겠지만, 시무룩하게 앉아있는 재수생들에게 일년만 고생하면 원하는 대학의 뱃지를 자랑수럽게 달고 다닐 수 있다고 용기를 북돋워주시던 고마운 학원 선생님들의 위로가 문득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