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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름 놓았네요


BY 어느덧여름 2018-06-21

예전 어머니가 아프시다고 고민을 털어놨던 사람이에요

입원은 그렇다쳐도 둘이 맞벌이 하는지라

어머니 간호에 대해서 고민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너무 감사하게도 자기 일처럼 말씀해주셔서 

의견 반영하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간호간병서비스로 어머니를 케어하기로 했구요

집 주변을 찾아보니 은평구에도 간호간병서비스을 시행하는 종합병원이 있어

그쪽으로 결정 지었네요!

 

한시름 놓았네요..

그렇다고 해서 퇴근하고 안가는 건 아니지만

마음적으로 굉장히 우울하고 불안했는데

잘 풀려서 감사인사 드릴겸 글을 쓰게 됬네요

 

혹시나 저 같은 일이 발생한다면

이런 서비스 이용해서 하시길 바래요 

계속해서 병원에서 이런 서비스들을 확대하고 있다고하네요

물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게 중요하지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누군가 고민이 있다면 저역시도 성심성의껏 들어드릴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