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자유와 신뢰, 신념에 대한 내 열망은 성공이라는 끝을 기대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 자체를 꿈꾸기보다는 그 꿈이 바라는 목적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닐까..
 그것이 세간의 성공이 아니라 '인정과 존중'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세상살이도, 일에 있어서도
 그것을 하고 있는 나를 고민하고 새롭게 하는 것과,
 그 자체를 꿈꾸며 살아가는 것을 구분해가면서
 욕심과 욕망을 툴툴 털어버릴 수 있는 나이길 바라면서..... 




이번 주 시간날 때 마다 읽고 있는 책.
예전에 20대 중반, 구직활동할 때 자신감이 무척 떨어졌을 때 산 책인데 책을 읽고 힘이 났던 기억이 나서 다시 읽기 시작했다.
역시나 좋은 내용이 많고 배울 점이 많은 책.
책 secret과 비슷한 내용의 책인데 좀 더 실천할 만한 내용이 많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