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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다른집으로 시집을 간거라 모든게 어렵고 쉽지는 않지요


BY 왈가닥루시 2018-10-06

오롯이 남편만 보고 결혼을 해서 아이 낳고 살다보면  정으로 산다는 사람들도 많은 요즘 시댁이란 단어만 들어도 머리 아픈건 당연하죠  시댁에서 딸처럼 생각한다고 해도 어디 그런가요 딸은 아니죠 어면한 며느리 아들의 부인일 뿐이죠  특히 시어머니와의 의견 충돌은  속이야 터지겠지만 어쪄지 못할 일이지요  속 앓이만 하지말고 예의에서 벗어 나지 않는 범위에서  솔직한 대화로 푸는게 좋을듯 싶어요  그러지 않으면 며느리 속병만 생기고 화병만 생겨서 나중엔 본인들만 병나고 정말 아프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