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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BY 익명 2018-10-17

결혼5년차 주부입니다.

결혼전에는 남편이 절만날때마다 목욕하고 만나서 참~ 깔끔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덕...



이제는 바쁘다는 핑계로 ~

세수도 안하고 가끔 출근하네요;;;;;

잔소리아닌 잔소리로 들리는지 자기가 알아서 한다고 냅두래요ㅡ..ㅡ



다른 주부님들은 어떠세요?

저희집 남편만 너무 더러운거 맞죠?!ㅠㅠ....

어떻해야 고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