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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간 딸애가


BY 희망 2019-02-16

구정 에자고 옷을

오늘가지고오라고해가니

우리집이 

싱크대가   더럽다고하며

불편하다고 하니

그내서

가기싫다고 한다

더러운  꼴을못보는성격 이라

난치우고사는데

여기 까지는  모그냥 

그런데 

사위가 화장실에 가 내가

안방 화장실  에누가있어

하고 물으니

엄마는 눈치가 없다며 기본상식이 없다는등

엄마 라 하기에   엄 마니까 그런가 하고 참 았다

자꾸가라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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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입고 나왔다

무자식이 상팔자지 하고 내가 속으로

옷도무겁고 바나나 먹으라고 사다주니

개뿔 다필요없다

한두번이 아니고 뻑하면가라하니

참는것도 한계가 있으니





​​​​​​주말에아빠생일 이라고저녁 먹자는데 안먹으려고요 아휴 돈이 효자지

​​​​​​반찬해다주니  큰애가 버릇된다고

​​​​​​해주지 마라고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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