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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하다징해


BY 친구야 2019-05-14

남편이랑 아들이랑 별로재미가 없다 어서 열흘이 지나서

아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기을 바라네요 밥세끼 챙겨주는것도 힘이

들고 다귀찬아요 자식인데도 따로살다가 잠깐다녀가야지 같이지내니

엄청 불편하고 힘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