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도 곰팡이로 힘들때가 있었어요.
여름이 되면 눅눅해서 힘들죠.
신발장에 원두커피 종이컵에 담아 놓아주시면 냄새까지 싹~~~사라집니다.
신발장 열때마다 커피향이 넘 좋아요.
그리고 신문지를 신발속에 넣어줍니다.
신문지가 발냄새도 습기도 깨끗하게 먹는답니다.
거실엔 산세베리아와 선인장 종류의 화분을 놓습니다. 물을 덜주는 화분을 놓으면 공기 정화도 시켜줘서 좋더라라구요.
쾨쾨한 냄새가 싸~~~악 사라지더라구요.
옷장엔 염화칼슘을 빈통에 담아서 뚜껑은 얇은 종이로 만들어 준다음 넣어두면 장농의 습기를 다 빨아줍니다.
그리고 참숯주머니를 만들어서 옷장에 넣어두셔도 좋더라구요.
위 모든 내용은 지금 제가 활용하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염화칼슘~~~ 인터넷으로 주문했거든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더라구요.
염화칼슘이 1kg 3봉지가 칠천오백원이더라구요.
택배비도 무료구요.....정말 저렴한 가격에 가정에서 만날수 있더라구요.
빈통에 3스푼정도 넣어 주면 됩니다.
10개의 통에 1kg도 다 안들어 가더라구요.
전 요거 다 들어 갈거라 생각했는데......ㅎ
칼로 자른 부분을 스카치 테이프로 부쳐주었는데 에공~~~~ 잘 붙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대충 부치고 뚜껑을 덥어줬어요.
장농에 들어가면 한자리에 있으니 물이 샐 염려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