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을 깨끗이 위생적으로 하는 방법은 그때그때 치우는 법이다.
사실 여름에는 설겆이통에 물만 채워있어도 금새 냄새나고, 과일껍질에서 금새 초파리 생기고 아무리 관리해도 금새 더러워진다.
우리집은 그때그때 치운다는게 법칙이다. 그래야 세균번식이없고 깔끔하다. 냄새도 안나구...
사실 여름철 음식쓰레기때문에 다들 냉동실에 음식물쓰레기를얼리느니 말려 버리느니 할말들이 많지만 그때그때 처리하는게 어찌됬든 가장 큰 방법이다.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번은 무조건 그릇이나 수저를 끓는 식초물에 삶아주고, 행주도 그때그때 쓰고나면 빨아서 말려준다. 젖은 행주를 방치하면 금새 신냄새가 나기때문에 항상 말려준다
씽크대나 식탁주변도 식초물에 헹군 행주로 닦아주고, 냉장고도 식초를 묻힌 행주로 닦아줘서 냄새도 막고 세균번식도 막아준다.
음식물 쓰레기는 뚜껑있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소다를 뿌려서 냄새를 막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