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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옷 구입이 망설여지는 나


BY 버들잎새 2018-12-13

아이들 키울 땐 예쁘고 비싼옷이라도 망설임 없이 사서 입혔는데---.
정작 내가 입을 옷엔 ---.
작년 겨울은 몹시도 추워서 10년쯤 되는 코트가(예쁘지 않고 부피가 큼)
효자노릇을 톡톡하게 했다.
올해 한 벌 더 장만할까 하지만 추위를 막아주는 옷이 최고다.
버리지 않고 잘 간직 했다가 혹한에 대비하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