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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거래


BY 아즈메 2019-06-10

돈거래는 부탁도 요구도 하지말아야 된다고 철칙으로 생각하고 살아야해요
저는 작년 에 손위 시누가 돈빌려달라해서 남편하고  의논했는데 돈거래는 누구와도 안하는 남편이라
안빌려줬어요
그후 연락이없어  친척이라 해가 바껴 문자로 새헤 인사를 친척들에게 보내는 중에 보냈더니 답이왔는데 기분이 더럽다하며 인연끊고 살자고 왔네요
저는 나름대로 그런 문자받고 마음이 우울해져 말수도 적어지고 사람이 싫어지네요
말 한마디에 사람이 죽고 산다는 말이 실감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