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 날을 기념하며 31일에 재미나는 사진 찍어가며 친구와 이 시간을 즐겼답니다.
앞집 친구와 정말 비슷한 시기에 아기를 낳는 두 임산부~~ 정관장 화애락 마시며
으샤 으샤 힘내자~ 숨뿡 아기 잘낳자 했답니다. ㅋㅋ
첫째를 낳고서 몸매관리 하다가 제대로 안된 두 임산부 둘째 낳고서
독하게 몸매관리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ㅎㅎ
간단한 간식과 함께 정관장 화애락 한잔씩 쭈욱 들이켰어요~~
친구와 딸아이~~ 엄마 힘내세요라고 말하고 있네요~~^^
화이팅하는 두 모녀 보기 좋죠~~ ㅎㅎ
친구야 우리 얼마 안 남은 기간 태교잘해서 아가 건강하게 잘 낳자구나
그 진통이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지만 아줌마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또 임신이지 않겠니? 하면서 의샤 의샤하고 있어요~~
이땅에 인재를 또 배출할 위대한 엄마라 자칭하며 뿌듯해자고 있어요..ㅋㅋㅋ
ㅎㅎㅎ 나름 생각해보았네요~
애를 더 낳으라구요? 그럼 혜택을 더 늘려주세요~~ ㅠㅠ
겸둥이 우리 딸~~ 엄마도 싸랑한다~~
아줌마의 힘 뭐니 뭐니 해도 가족에서 나오는 힘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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